뉴스/보도자료

체크멀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소식을 다양한 보도 매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티랜섬웨어 전문기업 체크멀(대표 김정훈)은 자사 대표 제품인 앱체크(AppCheck)의 2.5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앱체크는 랜섬웨어의 파일 훼손 행위를 사전 탐지해 차단, 자동 복구,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안티랜섬웨어 전문 솔루션이다. 랜섬웨어 및 다양한 취약점 공격에 대한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며, 앱체크의 독보적인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행위 탐지’ 기술로 신종 제로데이 랜섬웨어까지 모두 차단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는 전체 악성코드 중 62%에 달하며, 2015년 관련 피해 민원 접수가 770회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2017년 5,825건으로 2년간 약 7.6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랜섬웨어는 단순한 감염패턴에서 벗어나 기존의 악성코드와 결합한 공격 방식으로 다양한 피해를 끼치고 있어 체크멀은 2.4버전에 취약점 공격을 탐지/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앱체크 2.5 버전에 추가된 클리너 기능은 랜섬웨어 제거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악성코드를 포함하여 애드웨어, 스파이웨어와 같은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PUP/PUA)을 모두 제거한다. 또한 위협 요소에 의해 변경된 서비스와 레지스트리를 기존상태로 되돌려 PC 성능을 최적화 하고, 불필요한 임시 파일을 제거하여 디스크 용량을 최적화 한다.
 


컴퓨터 사용 시 이유 없이 광고창이나 ActiveX가 계속 뜨거나 악성코드가 삭제되지 않는 경우, 컴퓨터가 느려지는 경우 등 일반적인 문제를 클리너 기능을 사용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체크멀 관계자는 “안티랜섬웨어, 취약점 공격 방어, 클리너 기능이 통합된 앱체크 하나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랜섬웨어 위협부터 여러가지 PC 문제까지 처리 가능하다”고 말하며 “특히 기본적인 PC 문제와 불편함을 해결하는 클리너 기능은 초보자들도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것” 이라고 전했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