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도자료

체크멀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소식을 다양한 보도 매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체크멀의 앱체크 프로 (AppCheck Pro) 제품과 CMS 중앙관리 솔루션이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아 혁신 장터에 등록되었다. 

 

앱체크 프로는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기술을 특허로 가지고 있어 다른 탐지 방식과는 차별화된 기술로 업계를 선두 하고 있다. 일반적인 랜섬웨어 탐지 방식은 랜섬웨어의 정보와 콘텐츠를 참고해 패턴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기존 콘텐츠 기반 탐지 기법은 시그니처를 우회한 악성코드 또는 콘텐츠에 부합되지 않는 새로운 랜섬웨어가 출현할 경우 탐지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앱체크 프로는 파일 변경 시점에 파일의 변화가 정상적인지 또는 악의적인 변화인지를 판단하기 때문에 100% 시그니처 리스 방식으로 현존하는 랜섬웨어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랜섬웨어의 파일 훼손 행위까지 탐지가 가능하다. 

 

앱체크 프로는 보안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와 대형 의료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등에 레퍼런스를 확보하였으며 안티랜섬웨어 제품으로는 최초로 혁신장터에 등록되었다. 

 

혁신장터는 2020년 2월 시작한 범정부 혁신조달 플랫폼으로 국민·공공기관의 혁신수요와 기업의 혁신제품을 연결하고, 혁신제품 전용몰을 운영,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공공기관이 혁신제품을 구매할 때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혁신제품을 구매한 수요기관의 구매 책임자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입증되지 아니하면 그 제품의 구매로 생긴 손실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리고 혁신제품 구매실적은 공공기관 대상 평가지표에 반영되어, 기관별 목표대비 달성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체크멀 관계자는 앱체크 프로가 혁신장터에 등록되어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더 많은 공공기관들이 악의적인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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