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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검증된 랜섬웨어 대응 특허 기술과 AppCheck 솔루션의 성장성 인정

- 최대 연 3억 원의 자율 성장 자금과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제공

- 일본 법인 설립과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확장 본격화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체크멀(CheckMAL, 대표 김정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에 고성장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SW고성장클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해 집중 성장지원과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기술성, 성장성, 혁신성, 글로벌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체크멀은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및 자동 복원 기술을 자체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보안 기술 전문기업으로, 대표 솔루션인 앱체크(AppCheck)를 중심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에 특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 시장 내 매출 확장과 함께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도 준비 중이다.

이번 선정으로 체크멀은 최대 연 3억원 규모의 지원금과 함께 글로벌 전략 멘토링, 투자 연계,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는 “이번 SW고성장클럽 선정을 통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체 기술 기반의 해외 진출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R&D와 민관 협업을 통해 사이버보안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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