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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식 인증 통해 기술성과 시장성 동시 입증

-일본 시장서 입증된 성과 기반, 국내 확산 박차

-진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전통적 백신 만으론 부족… 전용 솔루션 필요성 대두

 

보안 전문기업 ㈜체크멀(대표 김정훈)은 자사의 랜섬웨어 대응 보안 솔루션 ‘AppCheck(앱체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 우수 정보보호기술(제품)’에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우수 정보보호기술 지정제도’는 민간 차원의 정보보호 기술 R&D 투자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촉진하고자 마련된 정부 인증 프로그램으로, 정보보호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AI,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지능형 CCTV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물리보안, 정보보안, 융합보안 분야의 신기술에 대해 지정 자격을 부여하며, 지정 제품은 향후 공공조달 및 다양한 정부 연계 사업에서 우대받는다.

 

이번에 지정된 AppCheck(앱체크)는 체크멀이 독자 개발한 CARB 엔진 기반의 100% 시그니처리스(Signature-less) 랜섬웨어 탐지·차단 기술이 적용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실시간 이상 행위 탐지, 자동 백업 및 롤백 기능, 취약점 보호 기술을 결합해 일반 사용자부터 기업 환경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랜섬웨어 전용 솔루션 분야에서 업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크멀은 이번 정부 인증을 계기로 국내 공공 부문 진출 확대 및 B2B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하며, 백신이 정상적으로 설치된 환경에서도 주요 시스템과 데이터를 암호화 당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백신 기반 보안 체계만으로는 진화된 공격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방증하며, 안티랜섬웨어 전문 솔루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김정훈 체크멀 대표는 “앱체크가 2025 우수 정보보호기술로 지정된 것은 제품의 기술적 신뢰성과 시장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 정보보호기술로 지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 지정서 발급 및 마크 사용, KISA 지원사업 가점 부여, 정보보호 기술 설명회 및 구매상담회 연계 홍보, 공공수요처와의 판로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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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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