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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멀(대표 김정훈)은 랜섬웨어 탐지·방어 보안 소프트웨어 '앱체크 프로(AppCheck Pro) v2.0'을 출품했다. 앱체크 프로는 엔드포인트 랜섬웨어를 사전방어하는 상황인식 기반 방어 솔루션이다. 파일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엔진을 탑재했다.
 
<체크멀 '앱체크 프로'>

앱체크 프로는 체크멀이 자체 개발한 상황인식 랜섬웨어 행위 탐지 기술을 이용해 커널(Kernel) 레벨에서 파일 변경 행위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정상적인 파일 변경과 악의적인 파일 변경 차이를 감지, 신종·변종에 상관없이 랜섬웨어를 탐지·차단한다. 랜섬웨어로 인해 파일 암호화가 진행되기 직전에 원본파일을 백업한다.

시스템 자원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설치 프로그램의 용량도 10MB 내외로 범용 백신 30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윈도 디펜더보다도 가볍다. 국내 보안기업에서 18년 간 익혀온 경험·기술력이 효과적인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을 만든 원동력이다.

앱체크 프로는 이미 일본 시장에서 50건이 넘는 구매가 이뤄졌다. 해외 총판 문의도 다수 들어오고 있어 향후 판매 전망도 긍정적이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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